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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에서 확률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

항상 카지노, 특히 바카라 게임을 하면서 느낀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교과서에서 배운 확률과 카지노에서의 확률은 많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바카라에서 잔잔한 가능성 배제(뱅커우세)하고 단순한 확률을 보면 플레이어 v 뱅커가 50대50으로 보는데요.. 과연 정말로 맞힐 확률까지 50%가 되느냐인 것이지요...

간단히 비유를 해서 설명하자면....

동전을 던지면 앞/뒷면 확률이 50대50입니다.

물론, 시행횟수가 많으면 맞힐확률 50에 수렴하고, 무한으로 하면 당연히 50이 되겠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맞힐 확률"까지 50대50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혹시 동전을 던지는 것과 맞히는 것은 별개의 다른 문제가 아닐까요??

제가 수학을 전공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것은 좀 다른 방향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즉, 시행횟수를 늘려서 한 명은 동전을 던지고, 한 명을 그것을 보지않고 결과를 맞힌다고 했을때, 그 맞힐 확률이 50% 가까이 되겠느냐는 것이죠. 물론, 가설로는 무한으로 던지고, 맞히는 시행횟수를 무한으로 할 수 있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합니다.

동전을 던지는 것은 기계가 할 수 있다고 치더라도, 맞히려고 하는 사람의 노력... 즉, 고뇌는 확률에 반영될 지 않겠죠?

동전을 던지는 입장에서는 사람이 던지나 기계가 던지나 결과값만 보면 되므로, 특별히 고뇌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맞히는 입장에서는 틀리죠. 연속으로 맞힐 수도 있겠지만 연속으로 틀릴시 발생되는 고뇌.. 특히 거기에 카지노 칩같은 금전이 걸린다면 칩이 줄어들면서 느끼는 압박감은 상당히 클겁니다. 여기서 냉정을 찾지 못하면 추가로 더 틀릴수도 있겠죠?

예전에 홀짝이나 삼치기를 하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이상하게도 선(오야)을 잡으면 선이 연속으로 이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상대가 맞히고 나면 그 사람이 선을 잡아서 다시 연속으로 이기고, 그러한 것을 반복하죠.

(이것을 확률적으로 혹시 설명할 수 있을까요??)

즉, 선이 되어 구슬을 쥐는 쪽은 고뇌가 적습니다. 맞혀야 하는 사람만 고민한다는 것이죠.

만일 소량의 구슬을 쥐면서 특정 갯수를 염두해 둔다면 생각이 많아질터이나, 구슬의 숫자가 많고 어림잡아 한움큼씩 쥔다면 동전을 던지는 행위와 다를바 없습니다. 맞히려는 사람만 생각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이를 토대로 보았을 때, 카지노는 언제나 선을 잡고 있습니다. 그들은 맞힐 필요도 없습니다.

적절히 카드를 섞어서 박스에 넣으면 플레이어들은 열심히 맞혀야 합니다.

여기서, 플레이어가 맞힐 확률은 과연 50대50일까요?

그렇다면, 결론이 도출이 되네요..

장시간의 게임은 금물이라는 것입니다. 짧게 플레이하고 긴 시간을 휴식을 취하여 정신을 맑게 해줘야 합니다.

이 방법만이 플레이어 입장에서, 소위 보이지 않는 "맞힐 확률"을 올리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마인드 콘트롤만의 중요성을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필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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