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에서 승리하기 연재
아마도 카지노에 자주 방문하지 않으시는 분들을 잘 못느끼실 수 있습니다.
한달에 한 번 오시는 분, 몇 달에 한 번 오시는 분들은 승/패도 중요하지만 카드를 만지작 거리면서 짜릿함을 즐기는 분들은 못느끼실 수도 있다는 말이죠. 그 분들에게는 승패도 중요하지만 게임- 그 자체가 재미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생바(생활+Baccarat ; 생계를 위해서 매일매일 또는 정기적으로 자주하는 게임방식)를 자주 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어떤날 게임이 길어지고.. 어떤날 게임이 짧아지는지 말이죠...
누구나 게임을 시작할때 마음속에서 또렷하게 정한(예: 3만페소 따면 바로 일어난다) or 어렴풋이 정한(예:거 대~충 3만페소만 딸까?) 목표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전자의 경우처럼 목표를 채우고 바로 일어나면 깔끔하게 그 날의 임무(?)는 끝이나지만...
대부분의 분을은 후자와 같은 목표를 가지는 것이 많아고 볼 수 있습니다. 제 주변의 분들도 마찬가지이구요.
다들 공감하시죠??
자.. 그렇다면 후자를 기준으로 두고 "게임이 길어지는 날"이 언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게임이 길어지는 날]
1. 초반에 너무 쉽게 딸때
예를들어 10만페소를 시드로 손에쥐고 3만페소쯤을 딴다고 생각하고 업장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너무 쉽게 따는 겁니다. 벳.. 두세번 또는 서너번에 따 버린겁니다..
그러면, 보통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다들 합니다.
"오늘 뭔가 되는 날이네~~ㅎㅎ"
이러면서, 어렴풋이 대박의 꿈을 꾸며 딴 돈으로 열심히 벳을 올리며 게임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계속 칲 갯수를 꾸준하게 늘리면서 게임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어느정도에서 꼭지점을 찍고 다시 내려가게 되죠.
그러다, 본전근처에서 업다운을 반복....
여기서 능력(?)이 좋으신 분이라면 다시 조금씩 따면서 이전의 꼭지점을 목표로 열심히 게임을 하시던가...(1)
아니면, 본전 아래에 머물면서 본전 찾기에 1차 목표를 두고 열심히 복구전을 펼치시죠....(2)
그리고, 본전에 도달하면 "그래도 차비는 벌어야지 or 아까 정도까지만 따지 뭐... 라는 목표를 세우시고 게임을 계속....(3)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1),(2),(3)의 과정을 계속적으로 반복하면서 게임이 예상보다 상당히 길어집니다.
그러나, 더 길어지는 날은 아래와 같을 때입니다.
2. 초반 시작하자마자 "오링"이라는 최대의 적과 조우할 때
어떤 사람이나 초반의 시드를 가져왔을때, 예상하는 겜플레이 시간이 있습니다.
누구나 말은 굳이 하지 않아도 그냥 상식선에서 말이죠.. 예를들어 1~2시간 또는 2~3시간?
그 정도는 놀지 않겠냐??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10분만에 모든 시드를 다 잃었다면 어떨까요? 상상해 보세요...
아마도, 2~3시간의 약벳, 깡벳을 섞어가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짜릿짜릿하게 카드도 오픈하고, 열심히 노력해 보고 졌다면 자리를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겠죠..
그러나, 10분내에 다 잃었다면 그 기분은 어떨까요?
같이 게임하면서 담소를 나누던 주변 플레이어들은 제가 오링난 것과는 아무 상관없는듯... 무심하게 계속 플레이를 합니다.
우리의 기분이 어떨까요?
과연, 입술을 꽉 깨물고 일어날 수 있을까요? 아니죠... 이렇때는 게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어딘가에서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수혈을 해 올것입니다.
이런날은 게임이 상당히 길어집니다.
수혈을 해 오더라도 최초 시드와 동일한 수준이거나 그 이하로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그렇다면, 아까 잃었던 시드를 회복해야 한다는 짐을 등에 업고 게임을 해야 합니다.
아마도 빨리 복구하려고 나도 모르게 베팅이 커질지도 모릅니다. 베팅의 강약도 없이 말이죠..
이런날은 게임도 길어지고 대패할 가능성이 정말로 높습니다.
무거운 짐을 등에 업고 마라톤을 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죠.
참으로 생각만 해도 끔직한 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 그렇다면 게임이 짧게 끝나는 날은 과연 언제일까요??
[게임이 짧게 끝나는 날]
본전에서 마구빠지다 복구하고 땄을때
네.. 맞습니다. 제목 보셨다면 당장에 아실겁니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시드가 반토막이 납니다. 물론 그 한참이하로 떨어질 수도 있겠지요. (거의 오링직전이나 오링벳까지)
그런 상태로 시작해서 오랜 시간(서너시간 이상)을 시드복구에만 매진합니다.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시드의 본전 근처에서의 공방전이 상당히 길고 지루하다는 것입니다.
자칫 뚜껑이라도 열려서 앵그리 벳(Angry Bet)을 지져버린다면 다시 시드의 절반이하로 금방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이러다, 겨우 본전을 복구하고 목표금액 만큼 딴다면(아니면 그 보다 살짝 이하일 수도 있습니다) 당장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것입니다. 가슴을 쓸어내리며 말이죠..^^
어떻습니다. 제 글에 공감이 가십니까?
마지막으로 겜 현장에서 꼭 지키면 좋은 세 가지를 적어볼께요..
1. 초반에 너무 쉽게 딸때 대처법
자신의 운이 초반에 몰려왔을 뿐입니다. 목표를 채웠으면 과감하게 일어나세요. 골프가 18홀내내 운으로만 플레이 할 수 없듯이 ㅂㅋㄹ도 하루내내 운이 계속 올 수 없습니다. 초반운 이라는게 위험한 것이 중후반에 만일 운이 안좋다면 초반에 땄던 돈을 엎어서 벳하다가 너무 쉽게 큰 돈이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상실감이 너무너무 클 수있다는 말이지요.
아무튼, 초반운을 조심하시고, 그래도 초반운을 믿으신다면 딴돈의 우수리(잔돈) 일부만 게임하시고 나머지는 캐쉬아웃하고 플레이 하세요. 만일, 당신 예상대로 끝빨 날리는 그날의 운을 가지고 계셨다면 우수리 남은돈으로만 겜 하셔도 중박이상은 충분히 일어날겁니다. 그러나, 만일 그 우수리가 베팅 하자마자 꽥~하고 죽으면 바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시구요..
2. 끝단위 채우지 않기
예를들어, 3만페소 따려했는데 2만8천페소 땄는데 잘 타던 장줄이 끊어졌다. 2천벳 한방만 더 맞히고 일어나자 -> 오링나는 것 정말 많이 봤습니다. 어차피, 3만페소 따고 나와도 밥한끼 먹으면 다시 끝단위는 깨지니깐... 굳이 끝단위는 채우지 않는게 좋습니다. 끝단위 채우려는 것은 그냥 당신의 강박일 뿐입니다. 2천페소 없어도 충분히 먹고 노는데 지장 없어요~~!!!
3. 초반부터 빅벳은 금물, 테이블 옮기면서 첫벳을 크게 하지 않기
무슨 운동을 하더라도 워밍업은 필요합니다. 겜 시작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의 뇌가 현장의 상황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만일, 빅벳으로 시작해서 이긴다면 문제가 없으나, 진다면 안좋은 분위기에 플레이가 말려들 수 있습니다. 빅벳으로 시작하면 그 벳이 맞거나 틀리거나에 상관없이 다음벳도 커져 향후 플레이의 조절에 힘이 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시작시에는 잔잔한 벳으로 테이블의 돌아가는 상황에 적응한 다음 빅벳을 날리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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