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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필사마

하우스엣지가 없는 게임 - 50 대 50의 공정한 게임은 과연 가능할까?




"Baccarat" 게임은 무릇 카지노의 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게임자체의 진행도 워낙 빠르면서 운영되는 테이블 수도 최대여서 아시아쪽에서는 대부분이 바ca라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블랙잭이나 포커관련 게임은 전체적인 구색을 맞추는 일종의 곁다리 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실제로 VIP 업장으로 가면 거의 대부분이 Ba카라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테이블 당 수익성이 높아서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수익성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주된 이유는 5%의 뱅커 커미션이 아닐까 합니다.

뱅커가 이길때마다 5%를 안정적으로 수거해 가므로 상당한 하우스엣지(Casino Edge ; 카지노에 유리할 룰을 적용해서 카지노가 플레이어를 상대로 승률의 우위를 달성하는 것)를 달성할 수 있죠. 요즘에는 수퍼6/뱅커6 테이블이 많이 늘어난 편인데요. 일일히 뱅커 커미션 계산을 할 필요가 없으므로 게임진행도 빨라지고 수퍼6/뱅커6를 통한 커미션이 일반 5%의 커미션보다 더 높지 않을까도 예상해 봅니다. 다른 이유로는 드로우, 페어등의 사이드벳을 통한 수익도 상당할 것입니다. 사이드 벳은 소액으로 기사회생을 하기에는 좋지만 사이드벳이 잦아지면 시드가 점점 녹아들어 장시간 게임을 하기가 어렵죠. 그리고, 게임자체의 빠른 진행도 수익실현에 큰 몫을 할 것입니다. 게임횟수가 많아질 수록 뱅커 커미션의 합은 계속 늘어날테니까요.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은 "만일 뱅커 커미션 5%가 없다면 Ba카라는 상당히 할만한 게임이다"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아마 그 생각이 맞을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비슷한 게임이 있긴 합니다.



"카지노 워(Casino War)"라는 게임인데요. 예전에 리월마가 처음 오픈했을 때, 테이블 한 개가 있었는데 지금은 아마 없을 겁니다. 게임방식은 간단합니다. 플레이어와 딜러가 각자 1장의 카드를 받아 하이카드가 이기는 게임이죠. 아주 단순해서 카지노 게임을 모르는 사람도 시작하기에는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뱅커 커미션 같은 것이 없어서 상당히 공정한 게임이죠. 하지만, 이렇게 공정한 게임에도 어김없이 하우스엣지가 있습니다. 카지노측에서 수익성이 떨어져 테이블을 놓기 꺼려하는 이 게임에서조차 말이죠. 드로우가 나오면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포기하거나 한장을 더 받을 수 있는데, 포기(써렌더 ; Surrender)하면 지는 것으로 인정되어서 베팅의 절반이 몰수되고, 한장 더 받으려면(Go To War) 동일한 벳을 한번 더 해야하는 것이죠. 즉, 하이카드(예를들어 A,K,Q 등등)에서 드로우가 나오는 경우, 플레이어의 도전을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 하우스 엣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만일 이러한 하우스 엣지가 없다면 카지노는 플레이어와 동등한 승률을 배정받기 때문에 그 엄청난 기본 운영비를 감당하기가 힘들것입니다. 하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홀/짝을 맞히기 조차 힘이 드는데 커미션까지 떼이니 상당히 불공정한 게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Baccarat 게임에서 하우스엣지를 피해서 게임을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물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플레이어쪽만 베팅을 하는 것입니다.

다만, 한가지 조건이 있는데요. 원활한 게임진행을 위해서는 "무한 프리게임"이 되는 테이블이 가장 좋습니다.



즉, 뱅커가 이길만한 판은 프리게임으로 패쓰를 시키고 플레이어가 이길만한 판에만 베팅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진행하면 플레이어가 맞냐 틀리냐에만 확률이 개입되므로 완벽하게 50 대 50 확률의 게임진행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게임진행은 시스템 벳을 하는 분들에게 유리합니다. 일반적으로 시스템 벳은 이미 정해진 자신의 룰에 따라 베팅해서 맞히는 능력과 게임초반의 운의 조화가 관건이며, 시스템 초반의 승점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승점을 계속적으로 더해가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따라서, 뱅커 커미션이 없다면 더욱 더 장기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므로(쉬운말로 커미션에 녹아죽을 일이 없다~) 게임이 상당히 할 만 합니다.




13년 전쯤에 구 하얏트 3층에서 플레이어 벳만하는 필리피노 한 명이 있었습니다. 그는 구 하얏트 3층 테이블에 앉아 오렌지색 칩을 항상 가슴 언저리까지 쌓아놓고 플레이를 했었는데요. 지독할 정도로 플레이어에만 베팅을 했습니다. 그러다, 뱅커가 강세일때는 베팅을 멈추고 혹시나 플레이어의 승리가 확실하다고 판단되면, 제가 뱅커를 베팅했을지라도 "반대로 가서 미안하다"며 플레이어를 소신있게 베팅을 했습니다. 제가 그 사람과 그리 친하지 않아서 그 사람의 승률에 대해서는 잘 모르나 주변사람들 이야기로는 승률이 상당히 높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종종 그가 게임이 끝내고 캐쉬어에 칩을 보관하고 카지노를 나서는 것을 봤습니다. 그 많은 돈을 일일히 들고 카지노를 나서는 것이 힘드니까요. 하지만, 그로부터 1년쯤 후, 저는 그 사람이 구 하얏트 옆길에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요. 총을 가슴에 맞아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죽은 사람을 처음봐서 상당히 당황했었네요. 주변사람들 이야기로는 그 사람이 공무원인데 선거기간에 살생부에 올라가 죽임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그 당시 필리핀은 선거기간에 경쟁자들끼리 서로 죽이는 무법천지였죠).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 생각은 그 사람이 너무 돈을 잘 따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편으로 해 보았습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저도 솔직히 이 방법은 아직 도전해 보지 않아서, 다음에 게임할 여유가 생기면 쉬엄쉬엄 무리하지 않고 시스템을 만들어 도전해 봐야겠다는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 적절한 나만의 시스템과 같이 적용하면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방법은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무한프리게임"이 가능한 테이블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보통 하이리밋이상의 테이블에서는 무한프리를 지원합니다. - 이게 여의치 않아 일반객장에서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면, 카드를 빼줄 플레이어(게이머)가 많은 테이블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시스템으로 게임을 하는 경우, 주변 플레이어가 많으면 군중심에 시스템의 본질이 흔들릴 수 있으므로 많은 주의를 해야합니다. - 베팅간에 편차가 심하지 않고 시스템 벳을 장기간 하시는 분에게 유리합니다. 단기간에 승부를 보시는 분은 뱅커커미션의 영향을 적게 받으니까요. 별것도 아닌 흔한 정보일 수도 있으나, 이 방법이 잦은 연패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필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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