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클락 힐튼카지노 디하이츠(D'Heights) 출정기 ep.1


1박2일 일정으로 클락 다녀왔습니다.


새로운 업무도 알아보고 같이 간 지인들과 겜블과 유흥도 즐길 겸 힐튼 디하이츠 카지노로 숙소를 정했습니다.



이글이글 타 들어가는 한낮 클락의 햇살




힐튼을 정문쪽에서 들어가는 건 처음이네요.



맨날 클락갈때 차량섭외해서 기사가 운전하는 차량만으로 방문하다가 직접 운전하니

이번에는 건물앞에 차를 주차하고 건물 정문으로 들어가 봅니다



햇살이 겁나게 뜨거우니 차량 오작동이 일어나더군요 차안에 어지간한건 녹아버리겠어요



이번에 배정받은 방 클락 힐튼의 방은 깔끔은 한데…

그 이름의 5성급 답지않게 조잡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 사진은 체크인 다음날 찍은사진입니다(암시 있음)



하지만 침구수준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카지노 담당자 만나 한참동안 업무미팅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업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따로 있죠 ㅎㅎ


메인층 일반객장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오후 4시쯤이었는데 거한 저녁식사와 약간의 유흥에 필요한 경비채굴을 해야 합니다.



디하이츠 일반객장 1-3천페소 테이블입니다



깔끔한 슬롯머신들, 하지만 이용자는 별로 없네요



이번에도 예전처럼 아는 형님 2명과 저 1명해서 총3명이 갔는데요.

작은형님이 지하 두윈에서 20만 시드를 가지러 갑니다.


​그 시간이 10분이상 걸리는데 큰 형님이 “동생, 주머니에 돈 좀 있어? 돈 가져오려면 시간이 좀 걸리니 주머니 돈 모아서 작게 시작해 볼까?”라고 물어보십니다.


잔돈으로 시작하면 딱 상황이…


협곡앞에서 테란이 둘러싸고 총을 갈기는 데 일렬종대로 몰려로는 저그가 하나둘 차례차례 디지는 상황이 연출이 됩니다.


게임의 시드를 찔끔찔끔 빼서 쓰면 빅베팅은 못해서 먹을때는 크게 못먹고 죽을때는 따박따박 중소벳에 죽는 것이죠. 그래서, 제 게임신조는 “시드는 다 펼쳐놓고 게임하자”입니다. 초짜때 시드 찔끔찔끔 빼쓰면서 수업료 많이 낸 결과죠.


어쨌든, 저는 큰형님께 “형님, 돈 오면 그때 제대로 시작하시죠?”라고 합니다. 큰형님 제 의견에 동의를 하시고 10분넘게 시드가 오길 기다립니다.



시드가 도착하니 큰 형님이 “오늘 저녁 필요한 돈이 얼마지?“라고 물어보십니다. 제가 ”일단, (넉넉잡아) 유흥이 1인당 1만 필요하니 총3만, 저녁식사 2만, 방값 2만, 7만정도 필요하네요“라고 답합니다.


큰 형님이 ”그럼, 내가 개인적으로 2만 정도 필요하니 9만 따면 되겠네?“하고 첫 베팅을 시작합니다.


게임은 너무너무 숨조롭게 진행됩니다. 3천, 1만, 2만… 따박따박 베팅에 슈가 끝나기도 전에 카지노협찬금 채굴이 완료됩니다. 너무 싱거워서 심심했다고 할까요?


​군만두를 간장에 안찍고 그냥먹는 슴슴한 느낌??


큰 형님이 만년총무인 저에게 총경비를 넘겨주시고 시드 20만(칩)을 작은 형님에게 리턴합니다.


​그런데, 20만 칩을 받은 작은 형님이 이해가 안되는 듯 “아니 이렇게 좋은 그림에서 게임을 멈춰요??”하며 1만을 플레이어에 베팅하는게 아닙니까? (점핑 옆줄 5개 상황이었음)


카드 오픈해보니 뱅커 뇌출혈 8, 플레이어 5 빠따이(die)~


작은 형님, ”어? 내가 가니까 왜이래?“하며 다시 플에 2만 베팅 & 빠따이~, ”그럼 뱅커가 내려올라나?“하며 뱅에 5만 & 빠따이~“


빠따이, 빠따이, 또 빠따이…


​연속 6-7번의 벳에 한번도 못 맞히고 20만 시드가 공중분해 됩니다. 20만 잃는데 5분도 채 안걸린 상황..


그러다 한번은 맞히겠지 하면서 아무도 말리지 못하고 말도 걸지 못한 상황에서 시드가 다 날아가버린 겁니다.


정확히 판정을 하면, 20만은 작은 형님의 돈이였고 큰형님은 그 돈을 잠시 쓰고 리턴(반납)을 한 상황이었기에 이 모든 책임은 작은 형님의 몫이었습니다.


​잠시 정적이 흐릅니다..



 

글을 짧게 쓰려고 했는데 길어지네요.

다른일이 바빠서 좀 이따 2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omentarios


You Might Also Like:
bottom of page